Tiny Kaoani 2022년 칼드림 02
2022년 칼드림 02
2023. 1. 8. 20:18

주의 : 개뜬금없이 가끔 유혈/상해 묘사 그림 있음
갑자기 튀어나오는 갠봇님과 내 오너캐의 그것.
썰 대부분 날아가서 휑~함

 

억지로 웃지마 그딴 걸 바란 적 없어 

충분히 괴로워하고 슬퍼해 딛어내 

어떠한 이유로 실망하고 떠나지 않아 나는 당신의

우울한 나의 연인

현패러

 

영감 수행보내고 그린거
내드림아님
내드림아님
당신의 검 당신의 사람
사니와 텐카

천하 염불외는 검들 드림주임

끝없이 범람하는 것

 

증명할 수 있어 뭐든지

당신이 바라왔듯이 나는 당신이 아니면 안됩니다 당신이 없으면 안됩니다 

우리가 만난 그날부터, 지금까지도 나는. 

그것만으로는 안될까요. 이 마음으로는 아직 의심하실까요.

하지만 그땐 정말 당신이 없으면 난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나와 함께 어지러운 삶을
그를 세상에 붙잡아 두는 것
여명은 아직인가
무쌍 회상 귀여워...
만바 기념일이랑 혼노지의 난 기념으로.

8-3 스크립트에 설렌나머지 캐자를 흑화시킴

 

도검남사가 합전장에서 다른 혼마루의 남사는 마주칠 수 없어
그렇다면 그 검비위사들은...
그 검비위사들을 파견하는 사니와는...
토리는 남사들에게 되도록이면 

인간의 감정 따위 알지 못하기를 바라는 동시에, 

즐겁고 행복하기를 바랐으니까...
정확히 말하면 자기가 자신을 미워하는 것 따위와 같은 감정.

패배감... 질투... 뭐... 열등감 따위의 것...

그런 부정적인 감정을 일절 느끼지 않기를 바랐었는데
그건 딱히 다른 까닭이 아니라 

너무너무 안타깝고, 사랑하고있어서...

(보통 사랑하는 자들의 감정 일부를 가리겠다는 생각은 안하지만)
이 상황이 오래 고착되면서 뭔가 악화가 되면 헤까닥 돌아서

 "이럴바에 감정따위는 전부 없는 게 나아요" 가 되어서 

8-3 스크립트마냥 몰수해버리면!?

 

고작 칼 한자루가 어쩌고하기엔 그녀의 삶에 풍파가 너무 어쩌고

무쌍 회화 ㅈㄴ 재밋엇음 이 둘이
저 히나와 사랑하고있습니다
무쌍 마지막전투하다가 스위치 내려놓고 엉엉움
당신이 부러지는 꿈을 꿨어요

기뻐요 기뻐 근데 근데. 이렇게까지?

토리는웃어야할지울어야할지알수없게되어버렷 습니다

스토커 봤음
하..........................................
이 그림 아직도 완성안했습니다

어떤 혼마루에서의 시시와 어떤 이치고.

제압 뒤... 그냥 정말 순수한 의문으로 물어보는 거 보고싶음


당신과 같은 이치고 히토후리들은 이상하게도 
항상, 저를 죽이고 싶어하더군요. 그런 성질인건가요? 
그럼, 그애도 어쩌면. 나를 죽이고 싶어했을까...
나를 어떻게 기르고 싶었던 걸까. 
너는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던 걸까... 
이런 물음을 항상 담아두고 살아가지만 
결국 영원할 것 같은 물음도 결국 언젠가 사라지더라~ 
하는 이야기

일생에서 사랑하는 건 결국 자신의 
이치고 자신의 것이었던 그 일생검 한자루인데 
너무 오랜 시간을(검에겐찰나겠지만) 
혼자서 생각에 생각만 하다가 지쳐 
결국 이치고의 사랑을 의심하고 자신의 마음조차 
의심해보는 시시가 보고싶엇던거같음

너무 사랑한 마음에 행한 일들도 말하지 않는다면 그냥 폭력이지.

럭키꽈당
주제 한여름밤의 꿈 이었습니다 ^^
나를 소중하게 대해 줄 거죠
창작도검 오모샤모노

옴샤모노..
주인을 승리로이끄는..어쩌고의 칼 
정찰 낮고 은폐 높음
아니 그린게 한장정도는더있을줄알았는데.. 
한창 한정단도 계속망해서 멘탈나가서만들었던기억이있습니다

대대손손 한 집에서 소중히 여기던 명검이지만 
친우의 싸움을 돕기 위해 망설임 없이 빌려 준 이야기가 있음 
우정과 신의, 승리의 칼 같은 이미지

유독 눈에 들어오던 부러진 검을 챙겨오니
이름 높은 도공의 작품이었다
그 뒤로 주인은 자신이 가지고 나간 검에게 
천운이 깃들어져 있다 칭송했으며
후에 친우에게 빌려준 후에도 전투를 
승리로 끌어 그 전승에 힘을 실었다... 뭐 이런 배경...

선의, 신의로 전장에서 활약하게 되지만 
원 주인의 선량함은 그 친우에게 배신당하고 말았음. 
결국 원래 주인에게는 돌아가지 못한 칼... 
그 뒤로는 이곳저곳 다른 이들의 손에 들어가다가 결국 행방불명.

검을 내어준 주인의 선의는 본받았지만 
그 다음에 빌려간 사람을 온전히 주인으로 
여기지 못하는 습성이 생기고 마는데 
이건 지금 자신의 힘을 빌리는 사니와 또한 마찬가지로, 
오모샤모노는 사니와를 관찰하고 파악하려 힘쓰게 된다.
허나 자신은 이기는 검이기 때문에 
기꺼이 사니와의 명에 따르며 승리를 안겨주려 하게 됨.

정찰은 상대의 진영을 파악하는 것이고, 
은폐는 상대가 제 진영을 파악하지 못하게 하는 스텟이잖아요.

오모샤모노의 첫 주인은 자신의 칼을 탐내는 
친우의 속내를 정찰해내지 못했고, 
그 친우 되는 자는 자신의 속내를 너무 잘 은폐한 셈... 
결국 그 둘의 손을 모두 타 그들을 닮은 칼이 되었다~~

맞다!이름 정하게 된 계기는 
한자 음독 훈독 그냥 살펴보고 
막 뒤섞어서 정했던기억이나요
主者物
주 훈독 오모, 자 음독 샤, 물 훈독 모노.. 
그렇게 오모샤모노가 되었습니다 
주인되는자의 것 주인의 칼...
자 가 훈독이면 오모모노모노... 
이런식으러되길래 앗 웃기당 했던거같은

누케
누케 처음에 크롭컷으로 상상했던거
우리 손잡을까요
지난 날은 다 잊어버리고

 

 

이 밑으로는 썰 쓴거 백업해볼게여 

 

-

 

다 타고 남은 잿더미. 흔적만 남은 이야기 속에서 태어난 당신은 아무렇지도 않게 약재를 태우곤 했다 그 불을 두려워하는 것은 나뿐이었다 당신에게 빈 구석 따위는 없어 보였다.

-

 

-

 

언젠가의 토리는 먼저 쪽 입맞출 수 있겠지
그런 접촉은 굉장히 드문... 편이지만 그래도 마구 도망가거나 하진 않을 연인 정도로는 발전할거라고생각

-

눈이 내리는 포근한 공기. 적당하게 겨울을 즐길 수 있는 그런 날이 이어지는 토리의 혼마루... 눈사람도 눈오리도 잔뜩 잔뜩 만들어서 모아두겠지...

-

당신은 내 것이 아니잖아요... 하는 대사를 내 사니와 별로 생각해봣는데

1 토리.. 
취임초반에 실수로 좋아하는 마음은 주체가 안 되는데 
표현은 헤타쿠소라서 둘러대려다가 완전 실패한... 
그런 이유로 당신은 내. 내 것이 아니잖아요. 
했다가 야겐이 순간 정색하고 하?해버려서 
그날 밤 토리 이불 발차기하다가 터짐
하? 하는 순간 얼굴에서 핏기싹사라지고 
어.어어아.어어아어어어 하면서 고장나다가... 
그대로 미안하다고 도게자하려고했을거같음
ㅜㅜ
야겐이 막으니까 울면서 도망감

2시시
당신은 내 것이 아니니까요.
평이하고 담담한 어조... 언제나처럼.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인 것 처럼(실제로도 아무 관계가 없긴 함) 
자신에게 매달리는 칼을 전부 쳐 냈을 어떤... 그런... 매정함.
다정하게 굴지나 말지, 매정한 것. 
떠나는 시시를 어떤 칼은 이렇게 평했을 것 같아. 
그래도 평범한 다정함이라는 걸 알려주고 
"다음 주인"에게는 더욱 좋은 관계를 
쌓을 수 있도록 한다는 걸 모르지 않아서 
그냥... 보내는거지

3카요
...제 것이 아니잖아요?
ㄴ걍 100퍼센트 진심

4하시도이
히자마루한테 화나서 반쯤 울면서 투정부리는...
욱해서 나간 말일듯. 
거짓말쟁이잖아요, 히자마루는! 제 것이 되어준 적 따위 없으면서! 
이러면 히자마루 혼자 :ㅁ 하고 충격받음.

-

드림캐에게 어울리지 않는다..뭐 이런 비난을 들은 드림주 반응? 이었나?
토리로 생각했던 거...는
초기 중기 후기가 다른 반응일 거 같아서...
초기는 한 초반 5년~10년정도고 
중기가 10년~15년... 
후기가 만서관장되기 직전 이런식으로...

초기 반응은 누가 봐도 상처 받은 게 확 티가 나는... 창백한 안색일 텐데
중기에 달하면 정말...딱 분노... 분노로 왁왁대는 반응이었을 거고 
후기로 가선 내가 빚어낸 그는 내 거울이라고 받아치는 식이었을 거...
라고?생각?합니다 ?

-

수많은 동소체 남사 사이에서 자신의 남사를 알아볼 수 있는가? 소재... 
항상 이 소재를 볼때마다 우리집은... 어떨까.... 
하고 고민하느라 뭔가 말해본적이없는데...
토리는... 전부 자라난 토리는 어떤 것에도 
눈돌리지 않고 회피하지 않으니까 
오롯이 두 눈 마주침으로 알아보겠거니... 
하는것임

그런 표정을 하게 하고, 이런 눈을 하게 하고. 
마음을 태어나게 한... 그러니까, 
나와 같은 얼굴을 하는 야겐 토시로는 아, 당신뿐이라고.

우리집..애들의 키워드는 거울과 투영... 
자기자신과 마주보는 것... 
결국 타인을 사랑하는 것에는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가 반영된 어쩌고저쩌고 인데.
서로 좋아함에도 좋아한다 말하지 않아 온 것은 
자신의 단도에게서 너무너무 싫어하는 
자신의 모습을 가끔씩 마주치는 거예요.

자신의 꽁꽁 감추고 싶은 추한 점들 
전부 꿰뚫어보면서 또 그 심리 그대로 행동하곤 하니까... 
사랑해! 하지만 사랑하고싶지 않아. 
그건 너무 적나라한 자신을 보이고 있으니까.... 
결국 그냥 이건... 자신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어떻게 지내느냐... 
로 다루고잇네요

-

토리가 언젠가 야겐에게 자신이 가진 
부채감에 대해 털어놓기도 하겠지. 
당신이 그런 마음을 가진 건 나 때문일 거예요... 
나는 그게 참 무섭고도 미안해서, 
가끔 어쩔 줄 모를 때가 있어요.
내게 내려온 당신에게 내가 그런 마음을 담았던 것이겠죠. 
전부 나 때문에... 

이렇게 삽질하고 있으면 야겐은 토리더러 
"조금 달리 말해보자"며 제안하는 거야... 
자신을 당신의 탓 이라고 생각한다면 
나는 대장이 책임 질 마음 중 한 가지인 것이라고.

나를 부채감으로 여기지 않되, 책임의 한 종류로 여겨.
분명 내게 사랑과 집착과 기대를 담았지. 
그렇다면 그 마음을 책임 져 줘.
봐, 당신이 눈을 돌려도 이 몸을 입고 감정을 껴안고. 
태어나버린 그 순간부터 지금도, 영원히. 
나는 대장의 것이어왔어...
실제로도 나는 대장이 원하는 사랑이지 않아?

あなたがいたから生まれてきたんだ
夜が明けるまで近くにいよう

-

자신의 것이 아닌 건 정말 무관심하고 어찌됐던 상관 없는 토리............. 
내 검 내 것 내 혼마루 내 관계 나의 실적 이 존재만이 소중해
같은 검이 수천자루 있어도 내 당신이 아니면 아무 의미 없어
소중히 할테니까, 여러분이 나를 싫어해도 괜찮으니 
내 것으로 존재해주세요... 의 마인드인 거

-

실수로 세탁물 섞여가지고 
야겐 검은 셔츠랑 토리 흰 블라우스 
같이 세탁해서 블라우스 얼룩진거

-

직접 칼을 단조하는 토리 뭐시기 보고싶 은데
이게진짜 ㄹㅇ 초기설정엔잇엇는데.. 
별채에서 혼자 잘못된 지식으로 칼을 만들고(ㅋ) 
잘못된 방법으로 사용하는 걸 익히고(ㅋ)

-

만서장 토리가 잠에서 깰 때마다 다른 꽃을 안겨 주는 야겐... 
토리가 꽃에 별다른 알레르기가 없는 건 알고 있으니까, 
그때 그때 피는 꽃을 안겨오는 거... 
그 즈음에 가면 토리도 확대해석 같은 건 하지 않으니까 
꽃말 같은 거에 둘 다 굳이 신경쓰진 않을 것 같다
깼어? 움직이는 게 불편하진 않아? 
무거우면 말해, 다른 것으로 준비할게. 
혹시 토리가 걷다가 기모노 자락 밟아 휘청일까 봐... 
곁에서 함께 걷고 있노라면 신경쓰고 있는 티가 나니까 
토리가 결국 못참고 웃음 터뜨리면서 
저 멀쩡해요 야겐, 어쩌면 갈수록 더 걱정을 할까... 
하면서 꽃송이들과 함께 야겐을 담싹 안아버릴 거야. 
야겐이 걱정하는 것 보다 더 건강해요. 고마워요. 
하고 인사하는 것도 잊지 않고.

그저 존재함 자체로 자신은 사랑하고 있다 말하는 
자신의 작은 신이 자신에게 확신과 믿음을 안겨주니까... 
토리의 소멸로 향하는 여정은 외롭지도 무섭지도 않을 거라고.

-

뭐든지 하고 싶은 일을 해요 
인간들은 모두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즐겁게 살고 싶어해요 
즐겁게 지냅시다 하고 싶은 게 있다면 뭐든 말해요 
들어줄 수 있는 걸 전부 지원할게요 
라고 남사들 귀에 피딱지앉도록 말했었는데 
몇몇 남사가 수행다녀오더니 
저걸 그대로 토리한테 하고 자빠졌으니 토리는 
..네? 네?? ?.?.?....?..?.?.?.실.ㅎ싫어요. 
제가...제가무슨 으에...(거리두기) 이렇게되는.

-

그러니까 그건거지... 
아무리 좋은 것 값진 것 비단 금은보화 패물을 바쳐도 
그딴 것들에는 관심은 커녕 오히려 부담스러워서 
토악질을 해대고 자신에 대한 한 줌의 인정과 
사랑받는 마음이 없으면 콱 죽어버리는 사람이라는 걸 
칼들이 하나 둘 씩 알아버리는 과정

그 마음 이라는 게 참 기묘하게도... 
어설프면 불쾌하고 무서운 것인데도 
토리는 사람의 마음을 "좋은 것만 알면 돼요" 
하고 있었다는 점도 걍...뭐..예정된파국들

-

토리의 소우자는 자신의 주인을 받아들였음. 
질투와 욕심이 많은 주제에 심약하고 배포가 작아 
오도가도 못하는 한심한 사람... 
하지만 토리가 자신 스스로의 목적을 위해 
칼들을 귀애하고 아끼면서... 
"자신의" 칼들이 "욕망하는 것" 을 
그저 이뤄주고자 하는 모습에서 
가장 낮은 자의 모습을 본다.

소우자 자신의 욕망인 자유를 어떻게든 들어주지 못해 
안달복달하며 초조해하며 죄스러워하는 주인에게 
왜 그렇게까지 하냐 물어보고 들은 답변꼬락서니에 기겁함. 
요약하면 

"이렇다 할 것 없는 내 삶에서 의미 있는 유형의 결과인 
'나의' 당신들이 소중해서 견딜 수가 없다. 
당신들이 무언가를 요구하고 원하고 
욕망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나는 그것을 들어주고 싶어서 어쩔 줄을 모르겠다. 
그것만이 내가 존재하는 의의라는 것은 결코 아니지만, 
일부 차지하는 것 처럼 느껴지는 걸 부정할 수가 없다. 미안하다. "

ㄴ뭐 이딴 사람이 다 있냐는 거임. 소우자는 역했음.

그러나 정말로 진심으로 토리가... 
환심 사기 따위라고 생각 해도 상관 없다고. 
그래도 당신들이 만족스럽고 행복해진다면 
나는 세상을 가진 것 보다 기쁠 거라고 말해서 
소우자는 이 사람의 존재에 기묘함을 느끼는 것임. 
그러면 당신의 그 욕망은 어디서 기인하는가.
당신의 욕망은 어디에 있는가.

이 사람에게 천하 따위는 필요하지 않다.

이어서
그리고 소우자는 수행을 떠났다가 돌아옵니다. 
소우자의 수행은 자신과 주인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한 혼자만의 시간을 위해서.
떠나는 길 토리는 굉장히 불안해했고 
소우자는 처음엔 달래 주려는 생각조차도 없었지만, 
결국 "당신 요구하는 대로 언젠가 돌아올테니까요." 
한 마디 남겨놓을 테죠

소우자가 이해한 토리의 천하는 마음. 
자신을 부정하지 않고 직면하는 것. 
주저하지 않을 힘과 망설이지 않을 용기. 
강해지고 자기 자신이라는 지고의 벽을 넘어야 하는 것은 
소우자 자신뿐이 아닌 토리에게도 해당하는 온당한 지적.

그러나 결국 소우자는 자신의 자유를 밀어붙이지 않고 
제 날개 한 풀 꺾어 토리의 곁에 걸어 돌아옵니다. 
자신의 소망이라고 여러 번 말했다면 
토리는 결국 제 집착에 자신을 망가뜨리면서도 
소우자를 보내주었을텐데도.
토리가 벽을 넘지 못한 인간이기 때문에.

당신의 천하는 당신이라는 존재를 넘어야 존재하는 이상향이다. 
당신이 바라는 삶이 그곳에 존재하는 한 
당신은 언제까지고 칼에 사로잡힌 채...

주인을 이해한 소우자는 몇층은 더 
온건하고 다정한...?...편이네요. 
이는 소우자가 토리를 어느정도 가엾게 여기기 때문이겟죠... 
때문에 토리의 소우자가 언급하는 모든 천하는, 
토리의 심상을 가리키는 말이 되겠네요.

언젠가 당신은 깨닫게 될 겁니다. 
가지고 싶은 건 "우리"가 아니라, 
당신의 인간성임을 인정할 때가 올 거라는 말입니다. 
... 당신을 비난하는 것으로 들렸을까요? 
저는 딱히 상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저 기다릴 뿐이에요.

-

달에 가 닿을 만큼 사랑해요. 
소근소근 말하다 잠드는 토리랑 
그 달에서 대장을 껴안고 되돌아올때까지 
계속 말해줄 거라고 회답해주는 짱 어쩌고
퍼뜩생각나서주절거리기

-

@: @@ 드림계 가좍들아 그거 썰 풀어줘
폭주한 드림주 무력으로 진정(이라 말하고 제압이라 씀)시키는 드림캐

약간 이거 그거임
토리...가 폭주를 하면 뭐..어쩌겟어요 
그냥 우리 혼마루에서나 좀 이슈 되고 말았죠...

-

사니와가 무언가를 임기응변해야 했던 상황.... 
취임한지 얼마 안 되었을 때 같은 일이 있었는데 
그때 굉장히 허둥지둥했던 토리를 기억하는 남사가 
그때 얘기를 꺼내면 토리가 부끄럽다는 듯 
헤헤 웃는 게 아니라 부드럽게 웃으면서 
이제 저도 이정도는 할 줄 알아야죠... 하듯 반응해서
아 우리 새삼 참 오래 지내왔구나. 
우리 주인은 이만큼 자라났구나 하고 
여러가지 감정 느끼는 거 보고싶허어 
취임한 지 한 1n년의 이야기이지않을까
근데 이거 야겐이랑 만바면 택도없음
초기얘기하면 바로 에헤헤 하고 바보댐

-

@드림무제한제공해보겟음 탐라구몬 바쁘다고 자기 할 일만 하느라 드림캐한테 눈길도 안 주는 드림주 본 드림캐 반응 

귀엽다...

토리가 도저히 눈코뜰새없이 바쁘면 
야겐은 그 곁에서 업무를 보조해줌. 
토리가 원하는 건 좋은 주인 훌륭한 상관, 
일 잘하는 사람... 뭐 이런 거니까. 
무리하지 않도록 일정 시간마다 
대장. 10분 쉬어. 하고 강제로 일을 멈추게 하고 
손을 주물러주고, 피로한 눈을 쉬게 할 거야.

토리는 점차 자신의 이상에 다가선다고 믿는 
이 행동들로 자신을 혹사하며 괴로워하면서도 
그 행동 전반을 나름 좋아하니까, 야겐은 그걸 도와줄거야.
그리고 어차피 급한 업무가 끝나면 
토리는 다시 안 보는 척 하면서 
야겐에게 온 신경을 집중할 거란 걸 알고 있으니까...

-

토리 죽을때 야겐만큼은 자기 죽음을 봐줬으면 
하는 마음 정말 강했을거같은데 
그래도 해야할일을 마쳐야 하니까 
현현 풀고 돌려보내고 혼자서 죽을거생각하면 먹먹함 
자기드림에 과몰입.하기
그래도 야겐은 다시만날생각만하니까 ㄱㅊ아...

다음생도 그다음생도 전부 같이있을거니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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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가 혼마루에 여러가지 구비해둔 취미생활용품들....... 
남사들이 많이 안 찾는다.. 안쓴다 싶은 거는 
자기가 쓱 방으로 가져와서 꼼실꼼실 만들거같음 
비즈자수랑 보석자수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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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데 왜 믿지 못하는 걸까? 
온전하게 믿고 온전하게 사랑한다는 건 
나에겐 불가능한거구나. 라고 
토리가 생각하고잇을즈음이면 
야겐은 oO(마루미에다조 타이쇼) 
하고잇을거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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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를 야겐에게 밀어서 잠금해제 
같은제목의단편같은거 그리고싶
아니시발근데밀어서잠금해제이거이제옛날사람말임?

이치시시 제목은 그거임
당신에게 발도하고 싶어
저도 좃같다고생각합니다.하지만이거말고는

짱톨..
방금 이닦다가 퍼뜩 생각난건데
테세우스의 배 같은... 이름으로...
시라유키의 배... 시라유키의 운하.. 
머 이런 이름으로... 만화 두편을 수록하는데 
끝나는 장면은 동일하게 해서 좌철, 우철을 한권으로 하는거임! 
그래서 책 중간이 마지막장면인거야
좌철은 현재 시점 우철은 미래

좌철 시작하는 문장은
당신의 배는 어디로 나아가는가. 같은 문장이면 좋겏다
작법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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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가 야겐을 사랑하는 건 처음부터 너무나 당연한 일이지만... 
보잘것없는 인간의 마음으로 어떻게 당신을. 
내가 감히 당신을 사랑하다니... 
하는 마음으로 감추고 있으니까 ㅇ.ㅇ 
내내 미루고 미룬 말들을 
십수년이 지나 뒤늦게 하게 되겠지~~ 싶음. 
사랑을 확인한 이후부터 의식이 있기 전까지...
다 알면서도 모른척하는 건 대장이 바라니까... 
가 겉으로 표방하는 야겐의 태도이고... 
많이 무거운 사랑을 하고 있는 건 맞지만 
결국 이 성질은 토리를 닮은 거라서,
토리가 한마디 삐끗 고백하기라도 하면 
걍 둘이서 메데타시일텐데 그게 참 쉽지않은 야겐. 
기다려주고 봐주고있는 야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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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듣고싶은 건 진심, 대장의 소원, 욕망을 드러내. 
감춘 것을 꺼내줘. 로 시작하는어쩌고가보고싶다 
그릴의욕은 없고 눈앞에 휘적 휘적하기
상황은 뭐라도좋으니 정말 토리가 
100퍼센트 솔직한 수 있는 상황에서 탁 찌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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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소리너무심하다고생각햇는디
잘생각해보니 혼마루에서도 이정도로 내리는 
비 소리 들으면서 잠드는 
야겐토리 생각하고기분조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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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눅눅함에 자신감도 감정도 마구 
땅끝을 파고들어가는 날들... 
토리는 이유도 없이 계절들이 싫어질 때가 있었는데, 
사니와가 된 후 자신이 어딘가 침잠될 때 꼭 야겐이 토리 곁에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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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겐너무사랑해서미친토리보고싶다....
근데지금이랑뭐다른가여? 하ㅏ고물어보면 
아녀 죄송해여 하고 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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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혼마루가 변질되고 난 이후에(만서장으로)
되게 인기척이 사라지면 좋겟다 
근데 검들은 언제나 바로바로 알아서 
어디서든 토리의 이름을 불러줄거갓고
몇몇 칼은 은근슬쩍 모두 알게되었지만 
부르지 않기로 햇던 본명을 부르기도 할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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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당신 나를 계속 바라보고 있구나. 
토리는 자신이 사랑하는 칼을 깨닫는다. 
나는 당신을 이토록 제대로 바라본 적이 있었는가. 
회피로만 점철된 나를 어째서, 
무엇을 당신은 이런 눈으로 바라보는가.

순간 따위는 사실이되 진심이나 진실이 될 수 없다. 
홧김에 마음을 쉬이 전하고 후회하는 일 따위 사양이다. 
순간은 그냥 순간이다. 
고작 그 기분에 취한 말로 나는 기대하고 떨어져내리고 싶지 않아. 
정말 진심일리가 없다고.

그런데도 나는 그저 당신의 눈 탓에 순간을 믿고 싶어져서.
속절없이 당신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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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는 자신의 삶의 가치를
"누구에게나는 불가능하더라도, 되도록 
많은 이에게 이만하면 훌륭한 사람으로 평가되는 것" 
에 목표를 두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사랑'을 현재 자신을 둘러싼 남사들 
모두에게 일정한 온도로 뿌리고 있네요. 

균열 없게, 원만한 관계를 만들고... 
친해질 수 없다면 차라리 나쁜 인상만은 
주지 않은 서먹한 관계로. 
이 행동들은 결국 토리가 타인들에게 
미움받고 싶지 않다는 마음과, 
최대한 사랑받고 싶어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 행동이 정말 극단적이게도 
자신은 전혀 돌보지 않고 주위를 향한 
무한적인 헌신으로 나오는 거겠죠... 
그런 마음 한 구석 정말 깊은 곳의 진심에는 
"내가 어떤 사람이어도, 사람이 아니어도! 
내가 어떤 존재일지라도 그게 나라는 
이유만으로도 사랑해줘!" 가 있는데. 
자기 자신도 이게 얼마나 큰 욕심이고 
무거운 소리인 지 알거든요. 

그래서 그냥 감추고 감추고 자신의 평판을 쌓아올려서, 
원만하게 원만하게... 좋은 사람인 척 하면 
"가장 바라는 사랑"은 얻을 수 없을 지라도, 
적어도 미움받을 일은 전혀 없으니까 
그렇게 매일매일 속 얹혀가며 살고있는 거같네요. 

그리고 야겐은 이걸 꿰뚫어보고 말았네요... 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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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탐드 구몬!드림주들은 드림캐의 맹목적인 소유욕을 마주했을 때 어떤 반응인가요?

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토리는...
압도적인 감정이 훅 느껴지는 순간에는 겁먹지 
아무래도... 
더구나 그것이 자신이 꼭꼭 숨겨둔 마음이랑 
같은 결의 것이니까... 멈칫멈칫 하는거지 
당장 이 때에 확실하게 전달해두지 않으면 
또 자책하겟지 아 내탓인가... 
내가 이렇게 만든건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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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타스기가 풀어진 채 지내는 나날이 길어지는 토리... 
문득 그것을 눈치채면, 군일을 하려고 할 일을 찾으면 
남사들이 죄 모든 곳에 있을 테고... 
할일을 못 찾아 안절부절대고 있다가 
호타루의 성화에 못 이겨 겨우 끌려가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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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에게 미카즈키가 수행요청했을때? 반응... 
썰푼거 토리는 아무래도 칼들이 원한다면 
뭐든지 해주고싶어하는 폭력적인 수준의 헌신을 가지고있거든요....
근데.... 그건 조건이 달려있어요 
1 반드시 내게 다시 돌아올 것 2 부러지지 말 것
근데 바로 고작 한달전에 홀로 부러지러 나갔던 ... 
미카즈키를 강제로 데려온거잖아요
그런데 부탁이 있다며 보내달라고한다면........

토리...는 일단 정말 침착한 행세를 하는데 
정말 동요하는 게 보이거든요

그러면 미카즈키는 
주인이 맹세나 순간의 감정 따위를 
쉬이 믿지 못하는 건 잘 알고 있지만 
그 날 자신이 당신께 "살아가겠다"고 약속한 것은 
거짓이 아니니까 반드시 돌아올 것이라고 손가락 걸어올거같아요
토리는 그럼 좀 울것같은 얼굴로 보내줄거라고 생각해요 
약간.... 심경은 복잡하겠지만 
부탁을 받은 즉시 보내준......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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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의 미카즈키는 토리에게 큰 부담이자 위안감을 주는... 
여러가지 버튼을 꽝꽝 누르는 트리거 같은 점이 없잖아 있었거든요
자기 자신의 쓸모 등에  고민이 많은 캐릭터잖아요 토리는...
자신이 첫 부임한 날 미카즈키를 단도해냈다는 사실을
아주 큰 부담으로 여김과 동시에 굉장한 자부심이면서도 
마음 어딘가를 재촉하고 부추기는...기대감을 갖게 했던...어쩌고거든요

칼들에게 낯을 가리던 부임 초창기에 자신의 부담을 알아채고 
"너는 우리의 종이 아니라 주인"이라며 힘을 뺄 것을
제안해준 것도 미카즈키였고, 
아닌 척 토리의 많은 것을 알아챘던 것도.... 
토리도 알고있거든요 
그런 미카즈키의 적당히 냉담한 관심이 
서툴렀던 자신을 많이 도왔던 것을 알고있으니
오히려 그런 걸 알고있어서 미카즈키가 "나 가겟다!" 
했어도 정말로 진심으로 모질게 
못가게 막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이것만은 안돼! 를 생각조차 못 했을 것 같은. 
그 결정이 토리를 후회로 망가뜨려도.

그리고분통터지는 짱킹

뭐 돌아왓으니까요!!요끼까낭메데타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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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네 미카즈키
미카즈키는토리가 첫 부임한 날 단도해냈습니다... 
토리에게 있어 자부심의 일종임과 동시에 부담감... 의 이유... 
토리에게 "성과를 내야 해"라는 강박이 심기는 데에 좀 기여하지 않았을까? 
그런가 하면 톨카즈키는 그런 주인을 훤히 들여다보고잇음.

...시시네 이치고 같은거임! 아주 먼 미래까지 전부 보고있었던... 이상한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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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네 카슈
토리가 현현하는 순간부터 행하는 모든 행동에 
조심스러운 애정이 있다는 걸 충분히 인지하고 있음. 
상대를 신경쓰는 모든 행동들에 그만큼... 
내가 불편함 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신경써주는 거잖아요. 
그걸 알고 있어서 초조함이 적고 사랑이 고픈 모습은 별로 없는듯.
오히려 첫제작타도인 야스사다 상태가 별로 좋지않아 이를 걱정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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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리 문장 2 시시 문장

시시는 거목...커다란 나무 같은 이미지로만들고 싶었고 
토리는 상징화인 참꽃마리/단추거울/시계 모티브예여 ㅇ.ㅇ! 
고대거울같은거로 하고싶었는데 여러이유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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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모든 방침을 후회하는 토리를 if.. 같은걸로 그리고싶음
당신들이 나를 사랑해주는 건 어디까지나 
당신들이 현현 이후 겪은 "인간"이 나뿐이어서 
그럴 뿐이라고 생각하게 되어서...
현현하자마자 한달정도의 일정으로 여행을 보내서 
드넓은 세상을보고오게했어야한다고... 
근데 내생각엔 이것도 좋은 방법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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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石의 国 AU^-ㅜ 
토리는...시트린이에요 
야겐은 자수정 아니면 흑요석 ㅜ 으로 하고싶어..
어느쪽이던 석영결정계열로................ㅎ헷헤
뭐...비슷한 장소나 비슷한 시기....혹은 같이 발견되엇다던가.... 
아니면 그냥 같은 소재의 보석이란 이유로.... 
그래서 사이가 더 좋았다.....
토리는 원래 비교적.. 머리가 훨씬 길었는데 
월인과의 전투에서 뎅겅 잘렸음. 
운좋게도 끌려가진 않았으나 기억의 일부가 완전히 손실되자 
그 뒤로 야겐이... 엄청나게 과보호 했음
가능하면 아무것도 하지 않기를 바라지않았을까...
...물론,,,이쪽의 토리는... 그런 야겐에게... 
바라는 것에 부응해줄 순 없었을...거 같음... 
스스로 움직여서 뭔가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좌절할 이유가 없고... 폐쇄적이게 갇혀있을 이유가없어서... 
두사람만의 기억을... 잃은 걸 미안해하긴 했으나... 
아쉬워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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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겐선배 저 토리인데요 
              선배 졸업하지마세요 시발 
              영화도 같이 보자 해놓고 졸업하면 
              저 거들떠도 안 볼거잖아요 
              시발진짜 분통해

토리 맞아??

                네 저 맞아요 선배 
                지금 어디예요 제가갈게요

술 깨면 연락해 알았지
나 너랑 영화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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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겐토리님을 위한 소재는  '허름한 건물, 어색함', 
중심 대사는 '내 진심을 듣고도 계속 내 곁에 남아있을건가?' 입니다. 
기분나쁜 분위기로 연성하세요.
#shindanmaker
나한테이러면불법인데,,,

야겐토리 의 연성 문장
맨발로 너와 함께 타오르고 싶었다, 죽고 싶었다.
#shindanmaker
내심장마냥혼노지

myo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