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y Kaoani 이치시시나키 뭔가의 로판풍 썰 백업
이치시시나키 뭔가의 로판풍 썰 백업
2021. 5. 12. 23:28

오늘 막 푼 뜨끈ㅡ한 썰

아무래도 좀 찜찜한편

썸네일 할 게 없어서 재업이나 함

 

 

나 : ...왕가의 적법한후계자 이치고랑 카게무샤...이거를..서양엔없나? 여튼... 대역인 이치고의 친구 시시를 생각해봣어요
이치고랑 시시는 서로 사랑하고 그걸 두사람도 알지만 서로 사랑한다고 하지 않는... 
하지만 감정선이 맴찢 멘마 ㅁ이런게 아니엇으면좋겟어요 정말 서로를 위한 길이라고 여기고 있기 때문에

그게 당연한거니까! 어차피 국혼을 한다면 이치고의 최대이득을 볼수잇는 방향이 당연함!!!

lemon : 이치고.....일반 백성들 축제에 정체 숨기고 참가했다가
시시님한테 춤 신청하면 좋겠어요
자기들이 사는 세상에서는 이런거 못하니까
해줘........

나 : 으악!!!!

lemon으악!!!

나 :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연인같은일ㄹ하네요

lemon : 그리고 다음날
이치고 약혼 소식이
공식적으로 발표나면 좋겠어ㅓ요

나 : 좋아ㅡ

lemon : 백성들 축제도 그 연장이었던 거죠

나 : 그리고 그거 진언한사람이 시시엿음좋겟어요
국혼을 올려요 이치고

lemon : 중요한 일이니까 백성들도 즐기게 축제 열어주다 마지막날 밢
lemon : 시시님!!!!!!!!!!!!!!!1


나 : 이치고랑 시시는 타격안받는데
저희만아파함

lemon : 하지만
짜는 것도 저희임
마조는..저희군여

나 : 당연함...그들은 종이인형임

lemon : 이치고 시시님께.....................
목걸이나 브로치? 선물 해주면 좋겠ㅆ어요

지금까지 고마웠다고?
본인은 황제가 될거라 시시님도 계속 옆에 있겠지만
황자와 황제의 무게는 다르니깢
지금까지 고마웠고, 앞으로도 잘부탁한다는 느낌.............?

나 : 앞으로도 보필할건데 이런건왜주냐고 웃겟지만 진짜 관계의 종료이자 시작인거죠

그걸 두사람 다 너무 잘알겟지 우와

lemon : 반지는 의미가 너무 무겁고
브로치나 목걸이는....

상류층 여성?
에게 적당히 필요한 것들 인거 같아서
자주 하면서도 의미는 덜한 그런 선물...

나 : 헐...카메오여도좋겟다

lemon : 시시님도 평범한..?좀 그 세계관의 여성들처럼
드레스 입고 꾸미는 날도 있겠죠...
그걸 이치고는 못 보겠찌만

나 : 이치고는못보는게 킬포.
개마싯다 첩첩첩

lemon : 그 분은 고명한 황자님이잖아요
카게무사....음......호위라고 하는게 맞을거 같긴한데
시시는 그런 역할이니까
이치고 앞에서는 그런 모습으로만 있으럭 같아요
시시님의...일상에 이치고는 들어갈 수 없는거죠
이치고의 일상에는 시시님이 있지만

나 : 좋다..

 

-


나 : 시시가 들어오게된이유도 어릴적에 다른 황자가 독을 먹고 실어증을 잠시 겪은게 계기면좋겟다 미안 나키

나 : 시시 분명 나키 메인이엇는데 이상하다...

lemon : 시시님 독감정에 빠삭하면 좋겠어요

나 : 자주 음독한거겧죠

나 : 죽기직전까지 매번..

lemon : 시발
황궁
우리 시시님
행복하게 해줘


시시님........돈도 직위도...넉넉하면 좋겠어요
하드하게 일하잖아....
돈과 명예라도 내놔

나 : 황궁에 대신들 회의하면
딱 한 자리 항상비어있음 그 귀족은 이름과 부만 명성높고 아무도 얼굴을모름
그게시시겟죠... 당연함 참석할 수 있을리가 없음

항상 황태자의자뒤에잇음

 

 

-



lemon : 시시님 나중에 결혼하면
황제가 친히 와서 축하해주겠죠

나 : 오랜 친우의 손을 오래도록 꼭 잡아주는 황제시발미친

lemon : 이치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보는 첫사랑(이면 좋겠어요 갠적으로)의 드레스 차림이

 

웨딩 드레스

면 좋겠다

나 : 씨1발..
왜 아프지? 미친..
아파요너무..

lemon : 매번 맨손을 잡았는데 그 때는
웨딩 드레스에 어울리는 레이스 장갑을 끼고 있겠죠
남편 나키하면 안되나ㅏ요?
에반가?

나 : 전좋음


나 : 나키도 시시도 사랑보다 두사람의 이득을 위해 했읅거같은느낌이잇어서...

lemon : 그져..시시님이 황궁 밖 가문과 결혼한다면
황족들 이야기나 그런게 빠져나갈 수 있고
아예 일반인과 결혼하기에는 시시님이 가지고 있는 직위가 있고

나 : 아주 오랜 인연이기도 하고 결혼을 해 시시가 가지고잇는 명예/재산/입지를 이어가야하니까
나키가 시시더러 혼인하자고 햇음좋겟네요

시시가 해도되는 말인데 두사람 다 의식적으로 피해왓을거같고

lemon : 시시님은....황제 쪽 의견에 무조건적으로 찬성할거 같아서 공식적으로는

나 : ㅜㅜ절대로 이치고를 배신하지않는 그 누구보다 친황궁파인 시시 미쳫다

lemon : 황제 쪽 사람과 결혼 시키면 둘이 하나가 되는거니 애매하고
차라리 황자 중 한명과 결혼시키는게...이왕이면 황제에게 위협이 안가는 황자로
그게 나키였던거죠



나 : 당연함 나키 권력에관심업음

권력이라면 신물이나겟조 자기가 먹은 독 똑같이 시시가 먹은 것도봣을거고


lemon : 아니면 나키 말고 다른 황자가 있었는데, 

그 보다는 자기랑 있는게 시시님이 행복할거 같아서
가지고 있던 권력도 이치고에게 쥐여주고
시시님과 결혼한가면 좋겠다

<아무리생각해도 개천재이심 돌아버리겟어요

 


나 : 혼수도없이 괜찮나요? 하면 그냥 손 꼭 잡아줄 나키

lemon : 시시님네 나키는...정말 시시님의 행복을 위할거 같아서
시시님이 나키(황족)에 시집간게 아니라
나키가 시시님(네 가문?직위?)에 부군으로 들어가는 거면 좋겠어요

나 : 으악!!!!!!!!!!

lemon : 아예 황궁과 벗어날 수 있는 삶.....
당장은 어렵겠지만 이렇게 해두면
노년의 삶은 평화롭게 살 수 있겠죠

lemon이치시시나키 넘 맛있다

 

-


나 : ...ㅁㅊ 시시가 나키의 손에 반지를 끼워주는 순간 이치고와 시시의 관계는완전히끝나네요...

lemon : 이제 이치고의 뒤가 아니라
자기 자리에 앉아서 이치고를 마주보는 시시님이
되는거 아닐까요

나 : 길고 얕은 사랑이 드디어 끝났다 한여름의 결혼식장에서 서로의 것이었던 우리들은 서로를 벗어난다 그 간격은 우리는 아무도 아쉬워하지 않는다

나 : 씨1발너무맣잇어요

lemon : 결혼 후에도 호위 계속 하는 것도 좋은데...공식적으로는 그 직위에 있는 사람이 나타난거니까
더 이상 이치고 뒤에서 볼 수는...없을거 같아서?


나 : 렘님은천재만재이애요


lemon : 이치고가
결혼 이후에 시시님에 대한 회상을
할까요
제 안의 이치고는 무의식적으로 피할거 같아요
걔는 로ㅡ열이지만 감정에 대한건...좀...음...



나 : 두사람의 인생의 일부였으니 당연히 하게되죠 

어린 시절의 모든 것이 함께였는데 어릴때를 상각하면 당연히옆에잇죠

lemon : 아 미친
그러네요
특별한게 아니라
다영ㄴ히...옆에 없는게 이상한 거구나

나 : 하지만 아무런 말도 아무런 감상도 덧붙이지 않고 그때 그랬다.

하고 담담하게 말할때까지는 좀 오래걸리겟죠 둘 다

 


lemon : 시시님이 막 결혼하고 옆에 없을 때
이치고 버릇처럼 시시 불렀다가
멈추면 좋겠어요

아, 하고 다시 돌아갈거 같은데 잠시 멈춰주면 좋겠다

<이런...이런................진짜천재이신

 


나 : 나키는 굳이 시시더러 이치고를 잊으라고 하지 않겟지만.ㅎ

나 : ...지하철에서울거같음

lemon : 나키랑 시시
그게 사랑이라고 이야기...하긴 어려운데
행복일거 같긴해요
평화와 행복...

나 : 그쵸그들은 가좍.이니까요...

lemon : 결혼하고 2~3년 정도 지났을 때
행복이 뭐냐고 물으면 서로의 얼굴을 떠올리면 좋겠다

나 : 처음으로 휴가를쓰는 시시
휴우가 마사무네아님

lemon : 결혼ㄱ념일에...?

나 : 둘이 결혼기념일에 여행다녓음좋겟ㅈ다

나 : 각 지역의 별장..

lemon : 시시님 타국 출신이면
고향 가도 좋고

나 : 헐히발이거다!

lemon : 오늘도 성공했다

나 : #님은천재이에요

 

lemon : 시시님 고향이.....안 익숙하면 좋겠어요
어렸을 때 지금 사는 나라로 왔을거 같아서
거기서 태어났다는 기억은 있을거 같은데 애틋함은 없는...?
근데 그래도 고향이고 기억에 있어서
나키가 눈치채고 익숙해 질 때 까지 여행하면서 머무르면 좋겠ㄷㅏ

나 : 둘다 처음겪고 이치고에게 메여잇엇다면...

뭐 불행하진 않았겠지만 이런 평범하고 소박한행복은 죽어도 겪지 못했겠죠 

나 : 둘다 처음이니까 엄청 서투르고 주먹구구인데 그래도 둘은 서로를 비웃지않을거니까... 믿음과 애정이 기반한 여정

lemon : 으아아ㅏㅏ 너무 좋아요...둘다...........그래도 황궁에서 나름 도련님 아가씨 느낌으로 자라서
밖의 생활에 적응할 때 우당탕하면
좋겠어요

나 : 우당탕

나 : 이치고는 어렴풋하게 두사람이 사랑해서 결혼하지 않았단 걸 

알거같지만 그래도 함께 살다보면 두사람이 서로를 사랑하게될거라고 

여길거같아서 몇년뒤에 아이계획은 없나요? 하고 물어봣ㅁ젛겧다

lemon : 미친
니가
그런 말을


-


lemon : 이치고 자식이 생기면
나키가 대부가 되거나 시시님이 대모가 되겠죠

나 : 나키랑 시시가 대부ㄷ

나 : ㅋ

lemon : ㅋㅋㅋㅋ

나 : (하이파이브ㅡ)

lemon : 역시.........쬬님(히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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