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y Kaoani 北森 暁生 센티넬B 01
北森 暁生 센티넬B 01
2019. 1. 1. 02:48

센티넬 B 설정

나중에 수정함

글 안다듬어져있음

말투 오락가락함



3000_cms님 트레이스틀<누르면 이동






정부설립의 전투기관... 같은거... 보고싶다...

1팀은 일반인으로 구성 2팀은 특수전투(센티넬/가이드)로 구성되어있음

 1팀 소속 센조랑 아키는 고등학교때 만난 선후배.

어쩌다보니 마음이 맞아서 지금까지 함께 활동하는 콤비이고 센조는 상당히 높은 직급일거같다. 

아키는 센조 따라서 노력해서 센조보다 한단계 낮은 부하직급일듯


1팀은 센티넬과 가이드처럼 각인 관계가 없으니까

그냥 성향이 잘 맞거나 상성 좋은 사람끼리 파트너로 활동하는 제도.

센조랑 아키는 사귀는 건 아닌데 서로 마음을 알고 있고

사귀지 않아도 충분할 정도로 서로가 서로에게 소중함.


아키가 자주 하는 말이... 제가 필요한 일인가요? 하면 

센조가 그래, 네가 필요해. 하고 임무수행하는 포카포카한 관계...

였는데... 아키가 가이드로 발현하게 된다...


언젠가 다른 사람의 가이드가 될 아키에게 강하게 집착하는 센조랑 

여전히 센조의 필요이고 싶은 아키... 

센조랑 아키는 서로 같은 생각, 같은 마음인데

2팀 소속 센티넬 아야베가 등장하는거야.








어느 날인가부터 아키가 심하게 불안증세를 보이는데 이유를 모르는거..

그래서 아키가 센조가 알면 걱정할 테니 혼자 정신과에 가서 상담을 받았는데

정밀 검진을 하래.. 그래서 했더니 가이드 진단을 받은거지... 왜...?


의사가 최근에 센티넬과 접촉한 적이 있냐고 그래.

그 말대로 아키는 얼마전견학으로 2팀을 다녀왔었어.

센조와 함께. 갑자기 모든 게 잘못되어가고 있는 것 같았어. 

자신이 이제 센조와 함께할 수 없다는 직감만이 강하게 다가왔지.


아키는 그냥 이 일을 없던 것으로 하려고 했어.

그렇게 두 달이 지났고,

아키는 잠을 잘 못 자게 되고 신경이 조금 예민해졌어.

잡생각을 안 하려고 업무에 미친듯이 집중을 하다 보니 오히려 효율이 올라갔지.

센조는 아키가 이상하다는 걸 알았지만 아키가 시간을 안 내줘서 

물어볼 수가 없었어.


그러던 어느 날 1팀 건물 상위 층(센조와 아키 등등 고위간부들이 쓰는 공간)에 

2팀 사람들이 말도 없이.. 온 거야... 

정확하게는 아야베가 왔고 아야베를 잡으러 온 다른 간부들이었음... 

아키는 잠시 출장을 갔다가 보고하러 다른 층에 다녀오는 길이었고 

센조는 아키의 집무실 서랍에 삐져나온 잔뜩 구겨진 종이를 꺼내 읽고 있었지. 


진단서였어. 키타모리 아키타카가 가이드라는 것이 박혀 있는. 


센조는 머리가 차갑게 식는 것 같았어.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누구에게도 절대 빼앗기지 않겠다는 것이었고, 

다음 생각을 정리하기도 전에 이미 센조는 아키를 찾아 집무실을 나가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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